취임식에서 부자경북건설을
천명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취임 한달 행보는 경제살리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임기 시작과 함께 일본에
투자유치단을 보내 외자유치에
나섰고,대구경북경제통합을 위한
발빠른 행보도 눈에 띕니다.
지난주에는 공장설립에서
제품생산,수출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종합 지원본부도
발족했습니다.
지역업체의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도
적극 추진했습니다.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발전방안이
담긴 낙동강프로젝트의
밑그림도 나왔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북도지사)
일중심의 현장 위주행정도 눈에 띕니다.
태풍과 호우피해때는 직접
간부들과 현장을 방문해
피해실태를 확인 했고,
포스코 본사 점거사태 때는
현장에서 대책회의를 가지며
사태의 조기수습을
유도했습니다.
행정조직도 경제와 현장,일중심으로 전면적인 개편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관용/경북도지사)
민선 4기 출범 한 달,
총론에 비해 각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클로징)불충분한 각론을 지사가
어떻게 채워 나갈 지,
300만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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