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경시 농업담당공무원
25명이 지난 28일 부터
경상북도에서 새마을 운동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5박6일동안
실시되는 연수에서 중국
공무원들은 새마을 운동의
이념과 경험 등을 교육받고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청도군 신도리 마을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도 방문합니다.

중국 새마을 운동 연수단이
일주일 과정으로 연수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상북도는 경북관광홍보와 함께
지역기업을 알리는데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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