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와
학술대회인 IMID가 2년만에
다음달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업체들이 참여해
치열한 첨단 기술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지난 2003년 처음 대구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학술대회
2004년에 7개국 114개업체가
참가하면서 국내외의
이목을 끌었던 이 대회가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2년만에 다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LG와 삼성, 지역의 디보스와
아바코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전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디스플레이 모듈과 장비를
생산하는 136개업체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100인치 LCD제품이
최초로 선보이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각축장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창곤/엑스코 대표
이번 전시회에는 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국제정보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18개국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440여편 신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스탠딩)디스플레이 조합은
내년 전시회도
이곳 엑스코에서 개최하기로
내부방침을 확정해
앞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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