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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교육감 저마다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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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7월 29일

민선 4대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tbc는 어제
후보들의 공약과 자질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경북 교육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네 후보는 먼저 경북 교육의
가장 큰 현안인 농어촌지역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농어촌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덜어주고 머무는 교육현장을
만들기위한 방안들을 내놓았습니다

sync 송영환 후보 <경북 13개 군 명문고 육성> 25:48 25:55

sync 이동복 후보 < 무상의무 교육 정부 강력 촉구 >
19:43 19:50

21세기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위한 다양한 공약들도 경쟁적으로 제시됐습니다

sync 이종목 후보<학력 신장위해
원어민교사배치 글로벌인재육성>
17:19 17:27

sync 조병인 후보 <내년말까지
영어체험 학습장 조성>
28:28 28:37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교육비에
대해서는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공교육의 정상화를 주장했지만 뚜렷한 대안은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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