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과대 광고로 건강식품 등을
판매해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인터넷이나 일간지를 통해
특정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해
건강식품을 판매하거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외국 건강식품을 판매해온
업체 39 곳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인삼과 버섯 등으로
만든 건강식품이
마치 관절염이나, 고혈압 등에 효험이 있는 것처럼 광고해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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