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민주노동당 등 대구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전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대구 건설노조 구속자 석방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건설노조 파업 과정에서 22명의 구속자가 발생해
가족들이 월세를 내지 못하는 등
생계가 어렵고
현장으로 복귀한 노조원들도
전문건설업체들이 합의 사항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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