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유권자인 학교운영위원
4백여명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전화와 함께 60여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대구 제2선거구 교육위원 후보
K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모 시민단체의
회원가입 권유서 백여장을
돌린 혐의로 대구 제3선거구
교육위원 후보 N씨도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불법과 탈법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24시간
감시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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