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문경시 모전동 47살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신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급책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한 뒤
대구와 서울 충주 등지의
숙박업소를 돌며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심지어 46살
오 모씨는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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