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에 이은
잇단 집중호우로 임하댐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임하댐관리단에 따르면
태풍 등에 따른 잇단 비로
약 5천 세제곱미터 가량의
부유 쓰레기가 댐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이는 15톤 트럭
5백대 분량으로 댐 상류지역
하천에서 떠내려온 초목류와
각종 생활 쓰레기가
대부분입니다.
임하댐관리단은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수거율이 절반에
머물러 이달 말까지 수거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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