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본사를 점거했던
포항 건설노조를 상대로
빠르면 다음달 초순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포스코는 전담팀을 구성해
점거 과정에서 발생한 시설물
피해와 34개 설비공사의
공기 지연에 따른 매출 손실
집계를 내일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지금까지
시설물 피해는 최대 25억원,
그리고 공기 지연에 따른 피해는 최대 천억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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