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계속되는 장마로
과수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태풍과 장마 영향으로
7월 평균기온이
지난해 보다 2도 정도 낮고
일조량도 2시간 짧아지면서
복숭아와 사과를 비롯한
과수류 생육에 큰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생육이 부진한
과수류의 경우 웃자란 가지를
잘라주고 장마가 끝나면 적기에 병충해 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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