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금융상품 쇼핑몰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주식거래에 이어
안방에서도 다양한 금융상품에
가입할수 있는 이른바
금융상품 사이버 쇼핑몰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현대증권은 최근
금융상품 사이버 쇼핑몰을
개설했습니다
사이버상에서도 펀드분석과
시장정보 검색은 물론
펀드나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송상헌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과장
동양 종합금융금권도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전용펀드를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상품 검색과 가입,해지가
온라인상으로 가능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펀드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진해근
/동양종금 대구동지점장
이밖에 미래에셋등 증권사마다
금융상품 쇼핑몰을 개설하고
있고 대구은행을 비롯한
은행권도 일부 펀드나
예금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입장에서는 해당 금융사의 계좌만 개설하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해 가입할 수 있고
금융사도 비용절감과 고객확보등
잇점이 많습니다
특히 2008년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은행과 증권,
보험사등 금융권의 업무영역이 무너지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금융상품 쇼핑몰 시장은
더욱 확산될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