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지갑 도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칠곡경찰서는 학생과 교사가
없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갑을 훔쳤고 곧바로
수천만원의 현금을 인출한
점으로 미뤄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은행 CCTV에 찍힌
40대 전후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 11일 칠곡군 석적면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지갑을 도난 당한 뒤
같은 날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로
현금 2천3백만원이 인출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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