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농산물의 전체적인
잔류농약 검출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올 상반기
농산물 77개 품목에 대해
안정성 조사 결과
잔류농약 성분이 허용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부적합 농산물은 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부적합 농산물로는
부추와 들깻잎, 느타리버섯이
각각 3건으로 엽채류와
버섯류가 많았고
잔류농약 성분은 6가지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또
지난달 학교급식 식자재
농산물 특별 점검을 벌여
부적합 발생 품목 1건을 적발해
시장출하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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