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후보들의 모임인
대구발전연구회는
대구시가 다른 시도 보다
내년도 예산 요구액이 적은 것은
전임 조해녕 시장 재임 기간
긴축재정운용으로 대형 국책
사업을 만들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에 비해 예산을
3분의 1 밖에 확보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대구시가
발전가능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채 스스로 표류한 결과라며
조만간 국회를 방문해 예산
증액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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