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농촌을 돌며 억대 도박을
한 혐의로 38살 이모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41살 송모씨 등 11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6월부터
김천시 대덕면 등
농촌을 돌며 6차례
1억4천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속칭 창고,꽁지,문방 등
도박에 필요한 역할까지 분담해 조직적으로 도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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