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파세리와 깻잎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4일
실시한 고추와 상추 등
채소류 10가지 품목의
잔류농약을 검사 결과
깻잎에서 에토프로포스라는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넘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일 실시한
수거 검사에서는
파세리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클로피리포스가 기준치를 넘어
부적합 판정을 하고
해당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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