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동대구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신교통 건설방안으로 추진해 온 자기부상 열차의 시범 노선이
당초보다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사업 용역을 맡은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늘
국회 건교위에 제출한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타당성조사 중간 보고서에서
시범노선의 건설 규모는
5킬로미터와 7킬로미터가
적합하다고 제시했습니다.
이에따라 국책사업비 규모는
당초 12.7킬로미터를 염두에
뒀을 때 7천억원에서
최대 3천억원대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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