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과 호우 피해지역과
취약지역에 방역차량 145대를
투입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제와 위생비누 등
비축 방역약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축방역지원팀을 구성해
호우 피해가 심했던 경북 북부와
고령과 성주, 경주 영덕 일대
축산농가에 대한 가축질병예찰과
방역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태풍 개미가
장마전선을 밀어올리면서
모레부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고 저지대와 취약지역
예찰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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