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임캐릭터 산업화 나서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6년 07월 25일

지역의 게임업체들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해
학습교재나 뮤지컬등
다양한 문화컨텐츠 상품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문구나 의류, 신발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지역 게임업체인 라온이
개발한 동화를 소재로 한
경주용 게임 테일즈러넙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다음달에 열리는
e-스포츠 축제에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할 계획입니다

김우석/라온 게임기획팀장

지역의 대표적인 게임업체인
kOG도 그랜드체이스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캐릭터 만화책에 이어
지역의 교육용 문화컨텐츠업체와 협력해 학습교제 표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캐릭터 전문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해
문구와 출판,의류 등
다양한 분야로 캐릭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종원/KOG대표

전문가들도 지역의 게임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로 캐릭터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윤상현
/대경연구원신산업연구팀

그러나 지역 게임업체들의
캐릭터 사업화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는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새서는 지방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정책이
뒷받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