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원산지
표지 위반을 비롯해 수입쌀
부정유통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보고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과 함께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4개반 20명을 투입해
양곡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저가의 밥쌀용 중국쌀을
국산으로 둔갑시키거나
국산쌀과 섞어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엄정 조치할 게획입니다.
아울러 쌀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반드시
원산지 표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양곡 판매업체에 대한
지도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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