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반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울릉도 일주도로에서 암석 수백톤이 쏟아져
교통이 전면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길가에 세워져 있던 50톤 트럭 1대와 택시 등 차량 7대가 부서졌지만 운행중인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울릉군은 무너진 암석이 왕복 2차선 도로 50여미터 가량을 완전히 메워 복구에 적어도 열흘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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