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대구에서 분양된 아파트
절반 이상이 수성구와 달서구에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동안
신규 분양된 아파트는
7만여 가구로 이 가운데
수성구가 전체의 32%,
달서구가 27%를 차지했고
달성군 11%, 북구 9%,
동구 8%순이었습니다

공급형태는 일반분양이
5만2천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재건축과 재개발이 9천여 가구,
주상복합 8천여 가구였으며
규모는 18-25.7평 사이가 49%,
30.8-40.8평 사이가 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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