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이 될 웨어러블
컴퓨터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유헬스 사업등 시범사업과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셔츠에 장착된 센서가 착용자의
심장박동과 혈압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건강상태를
알려줍니다
대구시가 10월부터 북구와
서구에서 시범 시행하는
유헬스 사업은 이같은
바이오셔츠를 독거노인에게
지급하는 첨단 의료복지
사업입니다
CG/
대구시는 유헬스 사업과 함께
재난구조용 안경과
서바이벌 게임용 착용복 개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장지상 경북대교수
왜 웨어러블인가..
대구시는 최근
웨어러블 컴퓨터 전담부서를
신설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클러스터 구축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CG/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추진되는
웨어러블 컴퓨터 클러스터는
사업 추진기구와 R&BD지원센터를
만들고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클러스터 조성에는 국비와 민자
804억원이 투입되고 대상지역은
성서공단부터
봉무 어패럴밸리까집니다/
(스탠드업)
섬유와 봉제 패션등
지역 전통산업을 첨단산업으로
변모시킬 웨어러블 컴퓨터산업은
지역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