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급등했던
채소류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 달성유통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포기에 2천100원까지
했던 배추는 천500원으로 내렸고
1단에 3천300원 했던 부추는
2천900원으로 내렸습니다.
또 1kg에 7천원까지 했던
풋고추는 6천 500원으로 내렸고
3천200원이던 상추도
2천900원으로 내리는 등
대부분 채소류 가격이 아직은
호우 전 보다 높은 편이지만
안정을 회복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비가 그치면서
산지 출하작업이 재개된데다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가 줄어 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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