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가 난
경북지역 시.군에서는
오늘도 군장병과 공무원,
주민들이 이틀째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육군 50사단과 70사단은
오늘 군장병 250여 명과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안동시 임하면과 서후면 등
수해지구에서 복구공사에
나섰습니다.
또 지역내 봉사단체와
기업체, 주민들도 포항시
기계면과 경주시 외동읍,
봉화군 명호면 등 수해지구에서
농작물 세우기와 소하천 정비 등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경북도내에서는 내일도
민간과 군병력 등 천5백여명과
장비 240여대가 투입돼
수해복구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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