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혁신도시인 김천시의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이 오늘(20일)부터
2주 동안 계속됩니다
김천시는 도시주택과와
남면 사무소에 혁신도시
관계도서를 비치해 열람하게
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경북도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김천 혁신도시는 농소면과 남면 일원 347만여 제곱미터에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13개
이전기관과 관련업체 종사자 등 2만5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됩니다.
정부는 10월까지 지구지정을
끝낸 뒤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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