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하수처리 찌꺼기인
슬러지를 처리하는 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도는 하수처리장 34곳에서
나오는 슬러지가 하루 291톤으로
대부분 바다에 버려 해양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2008년까지
510억원을 들여 도내 시군에
슬러지 재활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구미와 문경, 영천 3곳만
하수슬러지를 소각하거나 퇴비로 만드는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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