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상반기에 대기나
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3천백여 곳을 점검해 배출기준을 어긴 94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도는 적발된 업소 가운데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위반 정도가 심한 업소 41곳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고
나머지 53곳은 폐쇄명령이나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환경 오염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배출업소
지도를 강화하고
처리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오염행위 신고포상금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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