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백승홍 대구시장 후보와
정재원 중구청장 후보 등
무소속 낙선자가 중심이 된
대구발전연구회가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백승홍 전 국회의원은
취임사에서 낙선의 아픔을 털고 한나라당 일색인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감시 감독하고 견제하는 한편
대구 경제 회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개 분과와 대구 8개
구.군지부 등으로 구성된
대구발전연구회는 앞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뿐 아니라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국비 예산 확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연구회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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