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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BS세트장 붕괴 1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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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2년 07월 18일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제1관문 조령원터 내 KBS드라마 "제국의 아침" 촬영장에서 통나무 세트인 망루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망루 위에서
예비연습을 하던 엑스트라
58살 채동연씨 등 10명과
아래에 있던 총감독 58살
정영철씨 등 2명이 망루에 깔려 중경상을 입고 문경제일병원과
연합의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높이 15미터의 망루가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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