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20분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금호강 세천교 인근에서
45살 권모씨가
부유물을 잡고 떠내려가는 것을
주민이 신고해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권씨가
고교 동창들과 둑에서
술을 마시다 강 건너기 내기를
하다 사고가 났다는 일행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날이 밝자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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