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조해녕 대구시장은 법정사용 한도액인 7억6800만원의 73%인 5억 5800여만을 이의근 경북지사는 13억1700만의 62.7%인 8억
2600여 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대구시내 8개 기초단체장
가운데는 황대현 달서구청장이 8280여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달성군수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건수씨가 2580여만을 신고해 가장 적었습니다.
경북 23개 기초단체장 중에는
정장식 포항시장이 1억 1730여만을 신고해 최고액을
울릉군수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최영기씨가 552만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 회계 보고서를 토대로 9월10일까지
실사를 벌인 뒤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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