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그랜드호텔에서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와
주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특보의 제의로 이뤄진
오늘 간담회에서 김시장과
김지사는 모바일 특구 유치와
엑스코 확장 그리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특보는
현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오는 28일
지역을 방문하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에게
사전 설명을 해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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