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건설 노조원들의
본사 점거가 장기화되자
내일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
전체 직원의 70% 수준을
근무시키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파업으로
파이넥스 공장 등 제철소내
24개 건설공사가 중단돼
하루 100억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하고 외주사 관리와
제철소 자재 공급 그리고
인력관리업무등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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