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견본주택을 연
시지지역의 우방과 SD건설이
30,40평형대를 중심으로
청약이 마감되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상반기 분양시장
침체로 시기를 저울질하던
업체들이 잇따라 분양을
결정하면서 10월까지 만여가구가
분양될 전망입니다

다음 달과 9월 대림산업과
신일, 대우자동차 판매가
북구에 천5백여가구를 공급하고
9월에는 SK와 월드, 동일 등이
수성구에 2천7백여가구를
분양합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미분양이
증가하는 것은 중대형평형이
과잉 공급되는데다
분양가 상승과 정부규제에 따른
심리적 위축때문으로 풀이하고
하반기에는 위축된 분양시장이
서서히 풀릴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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