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비로
한 때 29%까지 떨어졌던
안동댐 저수율이 37%로
높아지면서 한 달여 중단됐던
안동댐 도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안동댐 수운관리사업소는
댐 수위가 떨어져 지난달
13일부터 중단 또는 단축해왔던
도선 운항을 오늘(15일)부터
부분적으로 정상화합니다.

그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 구간을 운항하는 선박은
운항이 재개됐고 운항구간을
줄였던 서부리에서 배나들 구간
운항도 정상화복습니다.

안동댐 수운관리사업소는
댐 수위가 더 올라가면
나머지 2개 구간 선박운항도
정상화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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