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주 감포읍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 1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범물동 50살 박모씨 등
관광객 10명이 어제 오전
경주시 감포읍 모 식당에서
회를 먹은 뒤 설사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주시보건소는 집단 식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식당의 물과 음식을 수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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