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재산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320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경주가 67억원으로 가장 많고 청도 44억원,
성주 43억원 등 입니다.
시설은 주택 19채가 부서지고
204채가 물에 잠겼으며
도로 71곳을 비롯한
공공시설 1024곳이 파손됐습니다
농작물은 성주 986헥타르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에서
3천5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김천 조마면 등
76곳에 천5백여명의 인력과
장비 160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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