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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풍 피해 3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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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박 석

2006년 07월 15일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재산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320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경주가 67억원으로 가장 많고 청도 44억원,
성주 43억원 등 입니다.

시설은 주택 19채가 부서지고
204채가 물에 잠겼으며
도로 71곳을 비롯한
공공시설 1024곳이 파손됐습니다

농작물은 성주 986헥타르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에서
3천5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김천 조마면 등
76곳에 천5백여명의 인력과
장비 160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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