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지역 355개 사업장에 대한
최저임금 이행실태 점검을 벌여
위반 사업장 53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대부분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패스트 푸드점이나 오락실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대학생을 많이
고용하는 음식점 등 170여곳을
돌며 최저임금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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