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문서위조 임금체당금 가로채
공유하기
사회문화팀 최현정

2006년 07월 14일

대구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사문서를 위조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임금 체당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57살 엄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1명을
지명 수배 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등은
엄 씨의 자수 공장이
도산 위기에 처하자 서로 짜고 허위로 임금 체불 관련 문서를 만들어 노동청에 제출한 뒤
근로복지공단으로 부터
허위 임금 체당금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