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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유치추진위 출범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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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7월 14일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첫 사례가 될
대구.경북 모바일특구 유치추진
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입지선정 문제 등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모바일 특구 지역 유치를 위한 큰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가 모바일특구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sync 김범일/모바일특구 유치 공동위원장 5:00 5:11
sync 김관용/모바일특구 유치 공동위원장 8:54 9:05

정계와 경제계,학계,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인사 50여명도 유치위원으로 참여해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유치위원들은 모바일특구공동
유치의견서를 채택하고
관련산업육성을 위한 협력협정도 맺었습니다

국회와 정보통신부,청와대 등을 방문해 모바일특구 지역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알리고
tv토론회와 대대적인 서명운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그러나 풀어야 과제도 적지는
않습니다

구미와 대구 북구 가운데 입지를 어디로 할지 합의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또 수원과 제주,대전 등 경쟁이 치열한만큼 최근 사업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정보통신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협력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스탠딩: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이번 일이 성사되면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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