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를 비롯한 언론노조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신문과 방송 송출 근무자와
태풍 피해 복구 보도 종사자를
제외한 모든 조합원이 참여하는
한미 FTA 저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언론노조는 국민적 합의를
무시하고 아무런 실익도 없는
한미 FTA의 실상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협상 저지를 위해
대응 수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언론노조원
500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한미 FTA 저지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오늘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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