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에서는 오늘도
군 병력과 장비가 대거 투입돼 복구작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육군 대구여단 장병 170여명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늘 오후
가창교에서부터 침산교까지
14킬로미터에 걸쳐 둔치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태풍 피해가 큰
성주와 고령,영천,청도 일대에
군장병 850명과
중장비를 집중 투입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하천 제방을 보수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면있음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