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실시되는
경상북도 교육감과
교육 위원 선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장과 장학사 등에게 특정후보가 소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거나 지지를 호소하며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어제
모 교육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금품 향응 제공 등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입후보 예정자와
학교 운영위원 들에게 공명
선거를 당부하는 한편 위법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와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