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구청장과 군수들이
민선 4기 지방자치 출범 이후
오늘 처음으로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단체장들은 오늘 간담회에서
서민경제 회복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주요 사업 추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등
대구경제 살리기를 위한 5개항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대구시와 구,군간의
공무원 교류 활성화와
자질 향상을 위해
인사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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