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부터 주간조 2시간근무,
야간조 전면파업을 선언하면서
지역의 협력업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시작된
현대차 부분 파업이
하루 2시간씩 진행된데다
서비스 수요과 수출물량이
꾸준해 큰 영향이 없었지만
2시간만 근무하게 되면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비스 부문 노조원들도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가면서
노조원의 80%가 파업에
참여한 대구시 노원동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의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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