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첫 사례가 될
대구경북 모바일특구
유치추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에따라 모바일특구
지역유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가 모바일특구를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4월말 대구시와
경상북도 실무자들의 첫 만남
이후 두달여만입니다
sync 김범일
모바일특구 유치 공동위원장
sync 김관용
모바일특구 유치 공동위원장
두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경제계와 학계,언론계,
시민단체등 각계인사 50여명도 유치위원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유치위원들은 모바일특구공동
유치제안서를 채택하고
관련산업육성을 위한 협력협정도 맺었습니다
그러나 입지선정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최적의 후보지를
함께 찾는다는 원칙에만
합의하고 결정을 미뤘습니다
유치추진위는 이달말까지
국회와 정보통신부,청와대등을 방문해 모바일특구 지역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알리고
tv토론회와 대대적인 서명운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스탠딩:최근 삼성이 구미 모바일 연구개발센터건립을 확정한데
이어 유치추진위원회의 출범으로 모바일특구 지역유치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이번 일이 성사되면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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