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으로
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성주군은 배수 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성주군은 이번 태풍으로
물에 잠긴 성주읍 일원의 원활한 배수를 위해 빗물배수펌프장
설치가 시급하다며 경상북도에 137억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성주군은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참외밭 765ha를 비롯해
농경지 986ha가 물에 잠기고
성주읍 일대 주택과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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