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장마철을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막기위해 이달초
91개 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중구의 D병원 등
4곳은 수질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해 폐수를
방류하다가 나머지 11곳은
오염물질방지 시설등을 부실하게 관리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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